[동해여행]봉정마을 연꽃 천연염색 축제
[평창신문 편집부]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7월 20일(수)부터 30일(토)까지 11일간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 일원에서, ‘연꽃·천연염색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봉황새와 연꽃이 함께하는 북평동 ‘봉정마을’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을형새가 봉황새처럼 생겼고, 나무 숲이 우거져 정자처럼 보인다하여 예로부터 봉정이라 불렸으며, 지난 2009년 동해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300년된 전통한옥이 있고 풀내음이 가득하며 향기가 살아있는 봉정마을에는 연꽃피는 연당과 소나무 숲 산책로, 소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어르신 학교와 마을공동체에서는 봉황춤을 계승해 마을의 특징을 잘 살린 봉황새 마을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봉정마을 연꽃축제위원회에서는 봉황춤과 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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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9.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