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2018 강원 인문학 아카데미 개최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강원인문학아카데미가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도민들의 가을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강원인문학아카데미는 강원도의 인문학 분위기 조성과 인문정신 확산을 위해 강원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인문학 대중강연으로 2014년부터 매년 여러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있다. 매년 다양한 주제들을 선정하며 올해의 주제는 ‘행복한 강원, 인문학으로 만들다’로 모든 강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9월 29일 강원인문학아카데미의 화려한 서막을 여는 강연자는 최근 영화 ‘기억의 밤’을 감독한 장항준 영화감독이다. 그는 ‘창작의 사소한 동기’라는 제목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며, 강연은 춘천KBS 공개홀에서 14시부터 진행된다. 그..
뉴스/강원뉴스
2018. 9. 30.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