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 진부면 '동심 한가득, 맛집 한가득'
오랜만에 찾아온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오대천은 평창송어축제가 한창이다. 주말에는 만 명 단위로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평일에도 평균 5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학교가 본격적인 방학에 들어가면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7일간 동남아 등의 외국에서 찾아오는 단체, 개별 관광객도 900여 명을 돌파했다. 기업 등에서 소문을 듣고 단체로 찾아오는 방문객도 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이 한 몫 하고 있다. 송어축제에서는 얼음낚시 외에도 송어를 잡는 방법으로 맨손 잡기가 있는데 특히 황금송어를 잡게 되면 순금 반돈으로 제작한 황금 송어 인증패를 받을 수 있다. 추위에 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실내낚시터도 운영 중에 있다. 어린이 실내낚시터에서는 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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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9.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