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쓰는 지하수에 라돈? 천연 방사성물질 문제 30년 만에 본격 논의된다
전국 음용 지하수 관정 방사성물질 조사, 라돈 허용치 22.2% · 우라늄 2.1% 초과 검출 라돈 허용치 13배 넘는 관정 有, 전남(30.1%) 충북(30%) 충남 · 강원(23.5%) 대전(34.8%) 등 초과 지하수 전문가들, “지하수, 끓여 음용커나 비닐하우스 난방에 쓰여 라돈 기체화...유해성 주의” 송기헌 의원, “지하수 마시는 국민과 농업에 쓰는 농민 보호 위해 안전관리 체계 및 교육 필요” 1월 17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하수 방사성물질 전문가 토론회 개최 국민이 마시는 음용 지하수 관정의 22.2%에서 방사성물질인 라돈이 허용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
뉴스/종합뉴스
2023. 1. 1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