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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평창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예정자 이창열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2. 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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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은 2022년도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예정자를 대상으로 공개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인터뷰 질의서는 평창신문 기사링크 https://www.news700.kr/9628 와 평창군 통합밴드https://band.us/n/aca367ibZ5n9W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지를 통해 회신된 인터뷰는 평창 신문의 편집위원회 회의를 거쳐 평창 신문에 개재했다.

 

평창군의원 예비후보 이창열 

1.군의원 도전계기

지역의 고령화, 젊은이가 도시로 떠나는 현실과 변화를 원하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서 더 늦기전에 청년들의 자립과 그들이 설 자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면서 평창이 가지고 있는 여러 사회적 문화적 자산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먹거리를 만들어내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 자신의 경력이 의정활동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고교시절 학생회장으로 학생 스스로 변화를 만들자는 캠페인을 진행한 경험, 총동문회 체육대회 주관기 회장을 하면서 동문들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만들었던 경험, 여러 사회 단체 사무국장 및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배운 리더쉽, 회사를 창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경영능력 등을 바탕으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찬반양론이 대립할 때 절충해내고 설득하는 경험들을 많이 쌓아왔습니다. 이 부분이 의정활동에 분명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3.의원이 된다면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군 의원은 조례제정이 첫 번째이기에 조례제정 및 개정에 집중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듣고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할 것입니다. 각종 불합리한 규제들이 지역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세심히 찾아내서 시정시켜나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싶습니다.

또 한 그 동안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평창에 젊은이들의 생각과 열정을 불 태울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4. 군정과 의정 사이에서 의원의 역할은 무엇일까?

맹목적인 반대와 무조건 딴지를 거는것이 아닌, 주민의 필요와 이익을 위해 견제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의과정에서 집행기관과의 끊임없는 소통이 가장 중요한 역할일 것입니다. 소통을 잘 해내서 목적한 바를 관철시켜 내는 능력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의지와 강단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약 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5.자신의 장점

나름 참 부지런히 노력하고 떳떳하게 살아 왔습니다. 2024청소년동계올림픽 주사무소 평창 유치를 위해 100일간 피켓 시위를하여 평창 유치에 기여하는 열정,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한 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런 점들이 의정활동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믿습니다.

아직 젊기에 청년의 시각과 그들이 원하는 삶의 방향, 고충 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친근하게 소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층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는 역할을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고,기성 세대와의 연결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6.그 밖에 하고 싶은 말

아이들이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젊은이에게 일자리가 넘치는 평창, 중장년층에게는 여유와 안락을 제공하는 평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우리 평창에 필요한 것은 의정경험을 쌓은 사람들이 의회를 안정감있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불편한 점을 시급히 바꿔나갈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이라 생각합니다. 추진력과 패기가 제게는 있습니다. 현장을 찾아 보고 듣고 공유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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