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커피, 평창장학회 장학금 3백만 원 기탁

엘림커피(대표 김대래)가 31일 평창군청에서 평창장학회에 장학기금 3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엘림커피는 평창군 진부면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인 메밀과 커피를 혼합한 ‘메미리카노’를 만들어 평창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대래 대표는 “평창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아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평창장학회 관계자는 “평창장학회에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탁금을 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