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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광지 홍보마케팅 강화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6. 3. 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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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마하생태관광지내 위치한 칠족령 트래킹, 동강래프팅, 민물고기생태전시관 등 다양한 생태녹색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한다. 

 

마하생태관광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전국 최초 탐험형 체험동굴인 백룡동굴은 1일 240명으로 관람인원이 제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연일 입장권이 매진되며, 총 18,467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개방한 이래 최대 방문객수를 기록했다.  

 

백룡동굴 인근에는 동강의 식생을 학습할 수 있는 칠족령 트래킹 코스, 동강의 생태 및 민물고기 형성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민물고기생태전시관, 동강래프팅 등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으나, 홍보부족,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백룡동굴을 방문한 관광객의 발길을 끌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평창군은 백룡동굴과 함께 마하생태관광지 전체를 소개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수립과 함께 편의시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설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난해 다각적인 마케팅 사업에 대한 관광객 변화 추이를 분석하여 공중파 방송유치와 함께 캐릭터 개발, 다국어 영상 컨텐츠 제작, 온라인 바이럴마케팅 진행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마하생태관광지에 대한 on-off line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하생태관광지 내 안내판 노후로 인해 제 기능을 못하던 기존 안내판을 철거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객 편의도모를 위해 다국어 종합 관광안내도를 신설하며, 지상2층 규모로 방문객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마하생태관광지는 동강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평창군 제1호 관광지로 최근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높아진 백룡동굴의 인지도를 활용, 인근에 생태녹색 관광자원과 연계 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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