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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12. 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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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23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21년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 공유대회에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12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2021년도 디지털 헬스케어 통합 성과대회에서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202010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현재까지 평창군내 65세 이상의 어르신 614명이 참여하였으며,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오늘건강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어르신 스스로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미션을 부여하고 간호사 및 영양사, 운동 처방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군은 사업 참여 전에 비해 6개월 후 평가에서 신체활동 실천 및 식생활 개선율, 허약점수, 악력 유지율 등이 개선되었으며, 독거 어르신 및 노인부부 등에게 제공되는 노인돌봄로봇(AI스피커)는 어르신에게 말벗이 되고, 위기상황 대처를 도와주며 메신저, 알람, 유튜브 실행, 정보 검색 등 다양한 생활편의 기능이 있어 건강습관 및 질환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새로운 방식의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을 통한 이 같은 사업에 참여하여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며, 코로나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재 스마트 기기를 통한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 스스로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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