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인 평창팜(대표 정재현)은 지난 11월 30일(화) 대전 롯데시티 호텔에서 농식품부 주관하는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대회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정부포상 및 상금수여를 통해 인증경영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간 상호 벤치마킹 기회 제공 및 우수사례 언론 홍보·판로지원을 통한 농촌융복합산업 이미지 제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하였다.
평창지역에서 100% 생산하는 나물과 자체개발 특허화한 평창팜은 제조방법을 접목해, 첨가물이나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고품질의 봉투타입 건나물 5종과 한끼 곤드레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여 수출포함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함에 따라,
올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신청하여 지난 8월부터 지역심사, 현장평가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경진대회 참가한 인증경영체 20개소 중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평창팜 정재현 대표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를 준비하면서 평창팜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비록 본선에는 입선하지 못했지만 순위에 관계없이 평창팜을 다시 한 번 홍보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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