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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남산 숲속의 작은음악회 일상회복 첫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11. 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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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과 함께 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기념

 

평창군 평창읍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첫 행사로 평창읍 남산 송학루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평창읍에 따르면, 국내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지 약 2년 만에 일상회복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된 것은 그동안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뼈아픈 희생을 감내한 모든 주민들이 어렵게 힘을 모아 얻은 결과로, 이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민과 함께 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를 평창읍과 평창읍사회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유상록을 비롯하여 유진영, 박나라, 효원, 진강, 임동분, 유승석, 정규리, 백진후 등 통기타 가수 9명이 참여해 평창읍 남산 가을 하늘을 통기타 선율로 수놓으며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111일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이행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그동안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뼈아픈 희생을 감내한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생활이 일상회복으로의 첫걸음을 내딛는새로운 시작이므로, 코로나가 종식할 때까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에 힘쓰며 앞으로도 함께 힘내보자는 격려를 담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마음을 작게나마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배 평창읍장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발표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작지만 알찬 이번 음악회를 통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좋은 음악으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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