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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도로명주소 불편 해소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12. 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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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평창군은 11월 초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및 편의 증진을 위한 국민생활 중심의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 159개와 기초번호판 374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도로명판은 대부분 차량 위주인 큰 도로를 중심으로 설치돼 보행자의 접근성과 시인성이 미흡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 설치로 보행자가 주로 다니는 골목길, 이면도로 등에서 도로명판의 시인성 및 접근성이 향상되었고, 도로명주소 이용에 따른 국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본다.

 

또한 건물이 없는 산간도로, 농어촌 지역, 유원지 등에는 기초번호판을 설치하여 긴급 상황에서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심재국 군수는 "더욱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해 내년부터는 도로 신설구간, 교차점 등 추가적으로 설치가 필요한 곳에 도로명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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