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독거노인에 연탄 지원

[평창신문 편집부]평창소방서(서장 정광현)는 11월 27일 평창소방서장 등 20명이 참여하여 방림5리 독거노인을 방문해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 난방연료를 지원하고, 직접 배달봉사를 함으로써,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12년부터 시작됐다.

정광현 평창소방서장은 “연탄 나눔행사를 통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