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 그릇이 큰 사람

🌲그릇이 큰 사람 🌲

 매사에 여유가 있는 "그릇이 큰 사람" 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직장에서도 그릇이 큰 사람은 상사, 동기, 후배에게 신뢰를 받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요?
 
 1.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진다.
 그릇이 큰 사람은 유언 실행 타입의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냅니다.
 만일 그 발언이 틀렸을 경우에도 스스로 해결책을 만들어 냅니다.
 그 자세가 사람을 끌어 당겨, 눈에 띄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2.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한다.
 그릇이 큰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집요하게 꾸짖거나 내쫓는 따위의 짓은 하지 않습니다.
 함께 타개책을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합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는 여유로운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감정적이지 않다.
 그릇이 큰 사람은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남을 비난하지 않아요.
 어떤 때든 침착하고, 온화합니다.
 사소한 일에 일희 일비하지 않고, 시야를 넓게 갖고 있어서 감정을 조절 할 수 있는 거죠.
  
 4.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그릇이 큰 사람은 항상 전체를 보는 것을 의식합니다.
 사물을 객관적으로 봄으로써, 문제점을 빨리 알아채고, 대응도 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것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빠르고 스마트 하게 일이 진행됩니다.
 
 5. 항상 여유가 있다.
 그릇이 큰 사람은 사소한 일에는 동요하지 않고, 여유가 있기 때문에 안정감이 있습니다.
 평소부터 다양한 상황을 머릿 속에서 시뮬레이션 하고 있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사태가 일어났을 경우의 대응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것이군요.
 앞을 내다보는 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당황하지 않고, 동요하지 않고, 사물의 전체 상을 파악하는 것으로, 다양한 과제나 문제 점에서 부각됩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그것이 보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침착하고, 냉정하게 대응 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동요하지 않는 자세는 주위에 안정감을 주고 의지하게 됩니다. 우선은 사물을 부감하여 객관적으로 보는 걸 노력해 봅시다

내 자신은 얼마나 진실되게 살고있고, 살아 왔는가를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순복음평창마지교회 정흥교 목사>

정흥교 목사는 ▲고려대학교 청소년상담학과 졸업 ▲한세대학교 목회대학원 M.Div ▲미국베데스타 대학교 M.A ▲미국동의대학교 신학박사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평창군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