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도내 확산에 따른 숨은 감염자 찾기 위한 「한집 한사람 검사받기」 강력 권고

최근, 도내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강원도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어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으로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하여, 「한집 한사람 검사받기」를 권고 하였다. 확산세가 안정될 때까지 코로나 증상이 없어도 한집에 한사람은 코로나 진단검사 받기를 강력히 권고했다. 

 

혈연과 관계없이 주거와 생계를 같이하는 가구 구성원 중 사회활동이 많은 분이 검사를 받으면 된다. 

 

강원도 방역대책추진단장(보건복지여성국장 박동주)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방역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으며, 도민의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한집 당 한사람씩 자발적인 검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