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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중, 모교 선배의 훈훈한 후배 사랑

기획/시민기자단

by 편집장 _(Editor) 2021. 7.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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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를 졸업한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전교생에게 전달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5월 말 미탄초 중 통합 30기 미삼회(회장 이용복) 회원들은 미탄중학교를 찾아 미탄중 전교생에게 체육복을 전달했다. 미삼회는 미탄초 중 통합 30기의 약칭으로 남자 동창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도서, 교복, 체육복, 운동화, 신입생 장학금 등을 매해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체육복 전달식에서 지주현 추진위원장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늘 모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모교를 방문하고, 후배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어서 어제는 밤잠을 설쳤다""점점 더 동창,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기죽지 말고 사회에 나가서도 모교와 후배들을 잊지 말고 나눔의 뜻을 계속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현승 미탄중 학부모회장은 선배들이 모교와 후배를 생각하고 봉사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실천해 주시는 미삼회 회원들께 감사하다향후 학부모와 연계하여 미탄초 중 학생 모두에게 나눔의 기회를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물품을 받은 이유안 학생은 매해 아낌없이 후원을 실천해 주시는 선배님을 보면서 후배를 사랑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선배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만큼, 졸업 후에는 꼭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선배가 되겠다라며 미삼회 선배들에게 감사했다.

 

한편, 이용복 회장, 우태환 부회장은 “2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 후원, 30주년을 기념하여 전교생 장학금 지급을 준비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40주년에는 후배들을 위해 어떠한 후원을 준비할 것인지 벌써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 시민기자 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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