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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16년 예산 3134억원 편성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12. 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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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영월군은 2016년 당초예산안을 전년도 3,009억원 대비 4.16%(125억) 증액된 3,134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하였으며,  제221회 영월군의회 정례회 기간인 12. 3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1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일반 회계는 2,795억원으로 2015년 2,698억원 대비 3.62%(97억원)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338억원으로 2015년 311억원 대비 8.91%(27억원)가 증가하였다.


일반회계 세출의 세부내역은 사회복지부문이 557억원(19.24%)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에 447억원(15.99%), 문화 및 관광에 336억원(12.02%), 국토 및 지역개발에 303억원(10.8%), 일반 공공행정에 177억원(6.3%), 환경보호에 172억원(6.1%), 수송 및 교통에 91억원(3.2%), 공공질서 및 안전에 83억원(2.9%), 산업 및 중소기업에 64억원(2.2%), 보건에 51억원(1.8%), 교육에 32억원(1.1%), 예비비 및 기타에 479억원(1.71%)을 반영하였다.


영월군의 일반회계 세입재원으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453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16.2%이며, 지방교부세가 1,255억원, 국․도비 보조금이 887억원, 기타재원이 200억원등 총 2,795억원을 편성하였다. 


고종학 기획감사실장은  “건전재정 육성을 위하여 올해 말 지방 채무는 22억원으로 축소시켜 나가는 한편 주민참여 예산제 학대를 위하여 매년 당초예산 편성전에 설문조사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등 군민이 함께하는 예산편성은 물론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면서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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