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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 강원도 7개 시군에서 개최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21. 7. 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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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7개 시군에서 개최

<찾아가는 음악회> 729일부터 86일까지 총 7회 개최

횡성, 정선, 인제, 강릉, 태백, 홍천, 춘천 강원도 내 7개 시군 지역민들과 음악으로 소통

클래식 영재들의 무대부터 국·내외를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들의 무대까지 총망라

전석 무료사전 예매 필수! 76() 오후 2시부터 음악제 홈페이지에서만 예매 가능

 

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프로그램의 일환인 <찾아가는 음악회>729일 횡성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강원도 내 7개 시군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강원도민의 문화 향유권 기회 증진을 목적으로 도내 공연장과 관광 명소를 찾아가 연주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추진되는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횡성, 정선, 인제, 강릉, 태백, 홍천, 춘천에서 7 열리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위기 발생 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한 정식 공연장에서만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클래식 영재들의 무대, 그리고 영재로 발굴되어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으로 나아가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악사중주 콰르텟 솔,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손열음, 첼리스트 이상은, 이정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줄리앙 줄만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의 유수의 악단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강원도를 찾는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관악계를 이끌어나갈 전도유망한 바티브라스아카데미 영재 트럼펫터들(곽다경, 김다영, 박재민, 최민)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 박혜영 실장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민들은 물론 강원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침체된 도내 공연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사태를 잘 견뎌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백신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전 공연 무료,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76() 오후 2부터 음악제 홈페이지(www.mpyc.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20인 이상의 단체 예매는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033-240-13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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