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구들문화보전연구회, 메밀꽃밭에 부뚜막 벤치 설치

지난 주말(6.26.~27.) 이틀간 한국전통구들문화보전연구회(원장 임정훈) 회원 8명이 모여 봉평 달빛생활문화센터 메밀꽃밭 앞에 부뚜막벤치를 설치했다. 부뚜막벤치는 온돌처럼 가마솥에 불을 땔 때 나오는 남는 열을 이용하는 방식의 벤치로 달빛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면민들에게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구들문화보전연구회가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