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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이장협의회 6월 정례회의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6. 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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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목요일) 오후 4시 평창읍 이장 협의회는 평창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에 대한 회의 및 평창읍 이장 협의회 건강검진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평창읍사무소 이용배 읍장> 

평창읍사무소 이용배 읍장은 회의에 앞서 “바쁘신 가운데도 월례 이장 회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평창의 발전과 행복과 화합이라는 큰 틀에서 평창읍 행정을 도와주신 이장님께 다시 한번 고맙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6.21일 평창읍에서는 평창읍 이장협의회(회장 이학봉) 소속 각 마을 이장들이 참여하여 백일홍 축제장 인근 일대의 예초 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6.14.) 평창읍 의용소방대(대장 안광혁) 대원들은 백일홍 축제장의 무더운 날씨 속에 자라난 잡초 등을 축제장 경관을 위해 제거하는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백일홍 축제를 올해는 못 하지만 이장님들이 나오셔서 백일홍축제장에 풀을 깎는 모습을 보고 평창읍이 이장님들 덕분에 잘 운영이 되는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코로나가 퍼지면서 거리 두기도 하고 잘 모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백신을 맞으면서 여덟 명 이상 식사도 하게 되고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창읍에서 75세 어르신 백신을 맞을 때 우리 이장님들이 손수 나오셔서 자동차로 어르신들을 태워주시고 버스가 운행될 때 이장님들이 함께 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참 아름답고 고마웠습니다.

평창군의 인구를 보니까 최근에 보니까 5월 말까지 110명 정도가 빠졌습니다. 65세 인구는 35명 정도가 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5월 말까지 보니까 14명 정도가 태어났어요. 평창초등학교도 학교가 두 개가 있는데 아이들이 떠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노선도 8천 마지노선도 무너질 것 같아요.  8400명인데 앞으로 젊은이가 떠나고 들어오지 않는 지역은 생계를 잃게 되고 끝내 소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초고령 시대로 인구구조는 지역을 많이 악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 평창읍에도 여러 가지 공모사업들이 선정되고 있어요. 장암산의 여러 가지 공모사업, 노람 뜰의 물안경센터, 수학 아카데미에코랜드 남산 목재 체험장, 치유의 숲, 종부 쪽에 반려 동물테마파크, 영화세트장, 스마트 축산 등 여러 가지 공모사업과 지역사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농촌협약이라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들이 들어오고 있고 여러 가지 계획들이 추진되고 저는 인구는 줄고 있지만 앞으로 희망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평창군 이장협의회 이학봉 회장> 

이장님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저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우고 다시 돌아올 지역이라는 꿈의 키우고 함께 이장님들과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읍의 승격이 42년이 되었는데 42년의 지도가 앞으로 많이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이장님들이 힘들고 어렵지만, 함께 앞장서주고 품어주시고 함께 일을 한다면 더 좋은 평창읍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별히 하반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는데 우리 주민들과 이장님들도 함께 많이 참여하고 마을 일들도 함께 소통하면서 함께 노력하는 시간을 많이 갖겠습니다. 마을의 대소사도 찾아뵙고 함께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어려운 가운데 평창읍이 미래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이장님들이 앞장서 주시고 더 좋은 일이 많이 하는 이장님이 되어서 하반기에는 우리 평창읍이 좋은 결실을 많이 맺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우신데 우리 이장님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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