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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이스피싱 기승, 위기상황마다 최전선 금융기관의 적극적 대응 화재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6. 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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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에서 보이스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관내 금융사 담당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가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진부우체국 김기남 우정주사보>

지난 3월 진부우체국 김기남 우정주사보는 금융담당 직원으로서 평소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던 중, 우체국 창구 앞에서 체크카드 발급신청을 하며 통화를 이어가는 김○○(72, )의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 사기 의심을 하게되어 신속히 진부파출소로 신고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였다.

 

<대화농협 박용란 대리>

같은달, 대화농협 박용란 대리는 대화농협을 방문한 주민이 평소와 달리 거액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신종 스마트폰 보이스피싱에 노출됐음을 의심하여 피해를 막아냈다.

 

<평창농협 미탄지점 이태균 차장>

평창농협 미탄지점 이태균 차장은 지난524일경, 지점을 방문한 70대 고객이 휴대폰 통화를 지속하며 직원의 눈치를 보며 다급히 송금하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당황한 고객을 안정시킨 후 핸드폰을 건네받아 아들의 핸드폰 번호가 일치하는 지 확인 후 사기범과 통화를 통해 보이스 피싱피해를 예방하여 고객의 소중한 자산 3천만 원을 보호했다.

 

김희종 평창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기관 직원들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으로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평창경찰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교육하고,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보이스피싱 예방 및 범죄조직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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