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밥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 따뜻한 밥상요리로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우리가족 건강밥상 요리교실” 수강생들이 24일(목) 요리교실에서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어 홀몸 어르신 100여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밥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강생은 “아!흔에도 건강한 아버지, 어머니 요리교실” “임산부 힐링푸드 요리교실”의 수강생 30여명으로, 지난 5월부터 온가족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염・저당 식단의 ‘건강한 밥상’ 요리법을 배우고 있다.

 

건강밥상 요리교실의 수강생들은 요리교실을 통해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우리가족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통해 배운 솜씨를 다른 사람을 위해 발휘한다는 것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실천이며, 평창군을 건강하게 만드는 희망 나눔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