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에서는 강원랜드 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결혼이민자의 취업교육 지원과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홈패션클래스” 사업을 6월 23일부터 3개월 간 실시한다.
홈패션클래스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기초 미싱교육부터 다양한 소품을 제작하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취·창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또한, 제작한 소품을 이용하여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미자 평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강원랜드복지재단 지원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미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더불어 다양한 제작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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