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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문화도시 자문회의 개최- "어울림픽 평창, 문화도시 전문가 의견 들어요"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6. 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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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평화를 이야기하는 글로컬 문화도시, ‘어울림픽 평창을 문화도시 슬로건으로 정한 평창군이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해 전문가들을 초청한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한다.

 

3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창군 문화도시 자문회의에는 안녕소사이어티 안영노 대표, 문화기획가 겸 축제전문가 조정국 씨, 원주문화재단 전영철 대표이사, 포항문화도시사업단 황상해 정책기획팀장 등 문화도시 분야 전문가 자문위원 10명과 평창군문화예술재단 김도영 이사장을 비롯한 10명의 실무추진단이 참석했으며,

 

이날 회의는 평창군 문화도시 추진 경과보고와 연구용역 진행상황 보고 후, 자문위원과 실무추진단의 토론을 통해 평창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다듬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자문회의는 평창에서 준비하고 있는 문화도시의 비전 전략과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어울림픽 평창의 모습을 그리는 자리로, 평창이 가진 지역문화자원과 인적자원이 잘 결합된 문화예술 콘텐츠 도출에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날 자문회의에 참석한 한왕기 평창군수는 문화도시 추진단과 자문위원들의 열정을 보며, ‘세상의 모든 평화를 이야기하는 글로컬 문화도시, 어울림픽 평창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우리 군의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 믿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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