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민선7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순방 간담회 개최

평창군은 소통과 공감의 자치행정을 실현하고, 2021년 민선7기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민선7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2021년 읍·면 순방 간담회”를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간 개최했다. 

 

이번 읍·면 순방 간담회는 ▲24일 방림면(오전), 대화면(오후), ▲25일 평창읍(오전), 미탄면(오후), ▲26일 봉평면(오전), 용평면(오후), ▲27일 진부면(오전), 대관령면(오후) 순으로 진행 되었다. 

 

군은 지난해 군정의 성과와 올해의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여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지역의 현안을 현장에서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함께 고민하며 좀 더 발전해 가는 평창군을 만들어 가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 읍면 소통’공감 현안설명회가 진부면과 대관령면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현안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 등을 동분서주 방문하고, 그에 따른 비하인드스토리가 떠올라 감회가 깊었습니다. 전반적인 군정을 종합적으로 되짚어 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주신 고견은 적극 검토해 새로운평창 건설을 위한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평창군공직자 모두는 평창군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