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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평창동계올림픽,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2.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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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평창동계올림픽, 얼마나 아십니까?

예산 총 11조4311억원 투입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는 최근 2018년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올림픽에 투입되는 예산을 비롯해 사후활용 방안을 공개했다. 


Q 예산은 얼마나 들어가나?


동계올림픽 관련 예산은 총11조4311억원이다. 이는 2014년 개최된 소치올림픽의 1/5수준이며, 이중 올림픽과 관련된 직접시설에 소요되는 예산은 1조2600억원이다. 나머지 예산은 원주-강릉 간 철도나 국도 등 간선교통망(SOC)을 위한 사업비와 선수촌 건설 등을 위한 민자 사업비가 대부분이다. 아울러 직접시설 예산 중 강원도가 부담하는 금액은 전체예산의 27.5%인 3457억원이다.


Q 동계올림픽을 치루기 이해 필요한 경기장은?


동계올림픽을 치루기 위해 필요한 경기장은 총 13개다. 이중 6개만 신설하고 7개는 기존시설을 보완해 활용할 계획이다. 신설 예정인 곳은 중봉알파인, 썰매경기장, 스피드스케이트, 피겨·쇼트트랙, 아이스하키1, 아이스하키2 등이다. 기존 경기장은 스노보드(보완), 컬링(보완),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프리스타일, 알파인을 활용할 예정이다. 


Q 올림픽이 끝난 뒤 경기장 활용 계획은?


현재 개폐회식장과 신설 경기장 6개소를 포함한 7개 시설에 대한 사후활용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2개 시설은 이미 결정됐고, 1개 시설은 협의 중이다. 나머지 4개 시설도 조기에 결정할 계획이다. 


아이스하키2는 관동대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피겨·쇼트트랙은 강릉시가, 썰매경기장은 한국체육대학교(협의중) 사용할 계획이다. 개폐회식장은 아직 미정이다. 아이스하키장1은 이전 또는 철거되며, 스피드스케이팅과 중봉알파인은 경기장은 철거, 복원 또는 민자유치할 예정이다. 


Q 올림픽 신설 경기장의 규모와 위치는?


중봉알파인은 정성에 건설된다. 건설기간은 2014년 3월에 시작해 2016년 10월에 종료된다. 수용인원은 6000석 규모다. 


강릉에 건축하고 있는 스피드스케이드경기장은 2014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2017년 4월 완료된다. 수용인원은 8000석이다. 


마찬가지로 강릉에 건축되고 있는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은 2014년 6월 공사에 들어가 2016년 11월 마무리 된다. 수용인원은 1만2000석 규모다. 


아울러 아이스하키1경기장과 2경기장 역시 강릉시에 건축되고 있다. 1경기장은 2014년 7월 공사에 들어가 2016년 11월 종료되며, 수용인원은 1만석 규모다. 2경기장은 2014년 6월 공사에 들어가 2016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수용인원은 6000석 규모다. 



<중봉알파인 조감도 = 출처 강원도청>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조감도 = 사진출처 강원도청>


<피겨·쇼트트랙 경기장 조감도 = 사진출처 강원도청>


<아이스하키1경기장 조감도 = 사진출처 강원도청>


<아이스하키1경기장 조감도 = 사진출처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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