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문화도시로의 첫 걸음을 떼다!!
평창군은 2022년‘문화도시’선정을 목표로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을 통해 재단 출범 9년 만에 최다인 총 11개 공모사업(사업비 20억 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을 비롯하여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역문화전문인력, 작은미술관 조성, 꿈꾸는 다락방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을 포함한 총 11개 사업 20억 원 규모이다.
재단은 선정된 공모사업 추진과 2022년도 ‘문화도시 평창’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전담 인력 1명을 추가로 채용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창군이 문화예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창군은 「문화도시 조성」 조례를 입법예고를 마치고 의회에 제출하였으며, 해당 조례가 4월에 공포되면 평창이‘문화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날개가 되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도영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사장은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은 평창군 문화예술 진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것을 발판삼아 평창군이 2022년도 ‘문화도시’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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