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유나이티드 여주원정에서 값진 승리

K4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평창유나이티드FC는 4월24일 여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6라운드에서 홈팀인 여주FC를 2대1로 꺾고 승리를 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재현선수의 크로스를 정진구선수의 머리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1대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5분 여주fc의 패널티골로 1대1로 비기는 경기가 지속되다 후반39분 양요셉 선수의 어시스트를 안수현선수의 발리골로 연결하며 2대1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현재 2승을 거두며 리그 11위로 두단계 올랐다.

한편 평창유나이티드fc는 5월1일 오후2시 진부면민체육공원 천연잔디구장에서 올해 첫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