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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강원도 농어업대상 수상자 발표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9. 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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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는 농어업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2015년 강원도 농어업대상(大賞)」7개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9월 8일 발표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강원도 농어업대상」은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제로, 지금까지 235명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시장·군수, 농림수산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26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1,2차 현지실사 및 평가, 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작물경영 : 이인섭(39세, 양양군/ 수도작) ▲친환경농업 : 김준태(58세, 강릉시/ 쌀) ▲수출·유통 : 솔바우영농조합법인(춘천시/ 쌀, 가공품) ▲축산발전 : 금보육종법인(원주시/ 양돈) ▲산림경영 : 조순정(화천군/ 산채류) ▲수산진흥 : (사)강원붉은대게통발선주협회(속초시/ 통발어업) ▲미래농업육성 : 진세종(32세, 철원군/ 벼 등)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 7명은 오는 11월 13일 춘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강원도 농어업대상 시상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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