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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정부공모사업 국비 112억원 확보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9. 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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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15년도 8월까지 정부공모사업 22개 사업에 국비 1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인 ▲평창 문화올림픽 명품거리 조성사업(11억) ▲산림청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42억) ▲농식품부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인 ▲평창 고랭지배추 지구조성 사업(15억)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거슬갑산 권역단위종합개발(20억) 중기청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봉평전통시장, 9억)이 선정됐다.

 

이로 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차질 없는 준비는 물론 평창군 균형발전,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2015 옥외광고기금 간판개선사업(2억) ▲클래식 계촌 희망마을 만들기(1억) ▲우수 외식업지구 육성사업(2억) 등이 선정되어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달부터 신청 중이거나 신청예정인 13개 사업 201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특히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0억), 도시재생사업(42억) 등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해당직원에게 인센티브(포상금, 국외연수 등) 제공, 연구용역비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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