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나눔!

대화면 28개리 마을 어르신들에 직접 제작한 마스크와 도시락 전달

 

대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봉술, 정성현) 회원 50명은 11월 17일(화) 대화면 어르신들을 위해 대화문화체육관에 모여 마스크를 제작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가 급작스럽게 확산됨에 따라 불안해하는 대화면 28개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대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추운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자체 제작한 마스크와 더불어 500인분의 돈가스 도시락도 함께 전달하였다.

 

정성현 대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장은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불안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마스크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나눠드린 마스크와 도시락으로 추운날씨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