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방림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윤석기, 박종숙) 회원 15명은 10월 22일(목) 오후 14시부터 기부받은 연탄 1,0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계촌5리 주민이 어려운 이웃에 나눠달라며 방림면에 기부한 연탄으로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취약계층 2가구에 각각 500장씩 배달하였다.

 

윤석기 방림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장은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림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매년 반찬나눔 행사, 김장담그기 행사, 장수식당 운영 등 취약계층에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