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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30회 군민대상 수상자 시상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0.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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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07()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0회 군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은 한왕기 평창군수가 직접 시상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및 일부 관계자만 참석하도록 제한하여 소규모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일반지역개발부문 진부면 정민서(45, 정민서 농업회사법인 대표) 문화부문 봉평면 오숙희(55, 메밀음식전문점 미가연 대표) 체육부문 용평면 전범석(79, 대한궁도협회 용평정 사범) 향토봉사부문 진부면 원영숙(68, ()고향주부모임 진부분회 회장) 농업축산업임업수산업 부문에 봉평면 전병설(62, 한국농촌지도자 평창군연합회 회장)씨 등 개인 5명과 향토봉사부문에 평창읍 새마을부녀회 1개 단체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날 군민대상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군민대상을 수상하신 한분 한분은 본인의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주셨을 뿐 아니라, 그 결실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지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주셨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평창군민대상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평창군의 최고 영예로운 상으로 지난해까지 개인 95명 및 단체 43개가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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