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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마을은 어디?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8. 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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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절기인 백로(9월8일)를 앞두고 더위로 지친 몸의 기운을 높여주는 다양한 먹거리체험과 자연을 벗 삼아 농촌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식도락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식도락체험으로 영양밥만들기·오미자떡만들기·목이버섯 만두칼국수 만들기 등 다양한 식도락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양평 별내체험마을, 강원도는 홍천 무궁화마을․양양 송천떡마을, 충북은 단양 방곡도깨비마을, 충남은 공주 계룡산상신마을, 전북은 완주 창포마을․진안 원연장마을, 전남은 곡성 상한하늘나리마을, 경북은 상주 승곡마을, 경남은 함양 물레방아떡마을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식도락체험 10선 마을의 경우 음식체험은 물론 농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촌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농촌체험을 즐기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우리나라좋은마을’(웰촌, 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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