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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아프리카와 원예작물 기술 협력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8. 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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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8월25일부터 27일까지 나이지리아 농업농촌개발부와 공동으로 한국·아프리카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KAFACI)의 원예작물 수확후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나이지리아 이바단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아프리카 15개 나라와 1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과일과 채소의 수확 후 손실을 줄이기 위한 기술 협력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진흥청은 아프리카의 원예작물 수확후관리 현황을 파악해 알맞은 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아프리카에서 대부분의 과일, 채소는 수확 후 부패 등으로 장기간 유통이 어렵다. 특히 저장유통기술이 부족해 수확 후 손실률이 30%∼50%에 이른다. 이는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이어질 수 있어 수확후관리 기술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이 주도적으로 아프리카 KAFACI 회원 나라의 농업 연구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 수확후관리 현장 적용 모델 개발을 위해 기술 협력에 나선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은 “수확후관리는 버려지는 경제적 손실을 낮출 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아프리카 나라에 알맞은 실용적인 수확후관리 매뉴얼을 확립하고 보급해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 농업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KAFACI는 2010년 7월 발족해 지난 5년 동안 농업 연구와 관련된 협력 사업을 수행했으며, 아프리카 농업 생산성과 농촌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농업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전수하는 협의체다. 이번에는 과일, 채소의 수확 후 손실을 줄이기 위한 기술 협력을 실시한다.


나이지리아 이바단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아프리카 15개 나라와 1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과일과 채소의 수확 후 손실을 줄이기 위한 기술 협력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진흥청은 아프리카의 원예작물 수확후관리 현황을 파악해 알맞은 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아프리카에서 대부분의 과일, 채소는 수확 후 부패 등으로 장기간 유통이 어렵다. 특히, 저장유통기술이 부족해 수확 후 손실률이 30%∼50%에 이른다. 이는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이어질 수 있어 수확후관리 기술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이 주도적으로 아프리카 KAFACI 회원 나라의 농업 연구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 수확후관리 현장 적용 모델 개발을 위해 기술 협력에 나선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은 “수확후관리는 버려지는 경제적 손실을 낮출 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아프리카 나라에 알맞은 실용적인 수확후관리 매뉴얼을 확립하고 보급해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 농업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KAFACI는 2010년 7월 발족해 지난 5년 동안 농업 연구와 관련된 협력 사업을 수행했으며, 아프리카 농업 생산성과 농촌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농업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전수하는 협의체다. 이번에는 과일, 채소의 수확 후 손실을 줄이기 위한 기술 협력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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