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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미착용 확진자 평창군 내 골프장 방문, 더 늦기전에 평창군도 마쓰크 쓰기 의무화 실시해야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9. 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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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태기산 CC에서 골프를 친 방문객이 확진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확진자는 골프를 치는 동안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군 감염병전담부서에서는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영업장을 폐쇄조치 했다고 밝혔다. 골프장 영업장 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썼지만 문제는 확진자가 휘닉스평창 태기산 CC에 머무는 시간(10:00~15:20)분 불특정 다수를 접촉했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현재 평창군 인근 지역(정선, 횡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평창군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골프를 치고 불특정 다수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확진자가 나온 만큼 소극적인 방역이 아닌 적극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평창군은 지금까지 확진자가 모두 외지인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외지인이 특히 많이 찾는 곳에 대한 방문자 기록관리, 마스크 착용 수칙 지키기도 계속 강화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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