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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면, 폭우로 고립된 민가에 도움의 손길 전달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8. 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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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이번 호우로 노동리에 고립 중인 가구를 위하여 같은 동네에 거주 중인 강 주민이 기름 20L, 20kg을 전달하고자 하였으나, 폭우로 접근이 어려워져 용평면에 도움을 청했다. 이에 용평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 3명과 평창소방서중부지구 센터장 외 4, 평창경찰서 중부지구대 대원 2, 관내 중장비 업체에서 중장비(02포크레인 1)를 지원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하천변 1.2km 수송).

 

노동리 1가구는 가벼운 호우에도 통행이 어려워지는 지역에 거주 중하고 있으며 이번 장마로 인한 재산 손실이나 인명피해는 없으나 호우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사전에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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