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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제4회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7.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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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지난 716일부터 이틀에 거쳐 개최된 제4회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강원도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인 이내의 팀이 심정지 발생상황대처행동 등을 촌극의 형태로 표현하는 경연으로써 도민의 심폐소생술 참여율과 긴급대처 역량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평창군 농아인협회와 함께 장애인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라는 배리어 프리운동을 배경으로 팀을 만들어 도내 1위에 이어 전국대회에도 출전한다.

 

참가자 윤은미 씨는 긴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은 남녀노소와 장애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정은 씨는 심폐소생술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원한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회를 전했다.

 

남종훈 서장은 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선수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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