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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양삼 활용한 상품개발 나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8. 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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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평창 산양삼 특구' 운영에 따라 산양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산양삼을 활용한 상품개발 및 시장조사 등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우수한 산양삼을 재배·생산하고 있는 평창군은 산양삼 재배 현황 및 관련 주요 시장을 분석해 산양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식품, 화장품 등의 차별화된 제품화를 추진하고, 산양삼을 활용한 6차산업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및 관광코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양삼 관련 재배 농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전문가, 교수, 관련기관(한국임업진흥원, 서울대학교 오대산웰니스산업지원센터 등) 등으로 구성된 연구 자문단 운영 및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평창군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오대산웰니스산업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평창 산양삼 특구 지정 및 운영에 있어 산양삼 재배 환경 연구, 산양삼 등을 활용한 가공법 연구, 산양삼 산업화를 위한 전략수립 등을 위하여 MOU를 체결하여 1차년도 특화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가고 있는 중이다.


심재국 군수는 “앞으로도 평창 산양삼 특구의 운영에 있어 산양삼 재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연구과제 발굴 및 제품화, 관련 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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