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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면 흥정2리, 도민제안 재해 취약지 사업 완료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7.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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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면 흥정계곡>

봉평면은 작년 10월 봉평면 흥정2(이장 송윤섭)에서 신청한 도민제안 재해 취약지 사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도민제안 재해 취약지 사업은 매년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고하는 사업으로, 작년 10월 흥정2리에서는 마을 내 급경사지로 낙석이 떨어져 차량사고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을 신청했고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올해 4월부터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암파쇄방호시설 50m와 옹벽 및 낙석방지책 50m가 설치되었다.

 

송윤섭 흥정2리 이장은 암파쇄방호시설과 옹벽, 낙석방지책 설치로 마을을 오가는 차량과 주민의 안전이 확보되었으며 향후 도민제안 재해 취약지 사업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 받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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