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MX 전문가 한자리 모인다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8. 13. 16:46

본문

300x250
반응형


제44회 문체부 장관기 전국 BMX대회 열려

 

[평창신문 편집부]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BMX대회’가 오는 주말(8. 8 ~ 8. 9) 양양에서 개최된다.

 

양양군과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학생사이클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사이클경기장 인근에 조성된 BMX경기장(자전거공원)에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유소년선수단 200여명과 동호인클럽선수 100여명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BMX(Bicycle Motocross)는 최근 대중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익스트림스포츠(X-game : extreme sports)의 일종으로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 자전거를 이용하여 상하 요철과 좌우 굴곡이 심한 300~400m 트랙을 달리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에는 트랙구간 사이의 이동시간을 재는 BMX T․T(타임트라이얼)와 결승점 통과 순서로 우열을 가리는 BMX Racing(레이싱) 등 2개 종목에 대하여 남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연이어 개최되는 전국단위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경제가 큰 활력을 얻고 있다”며, “사이클경기장과 BMX공원, 임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 더 많은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 13일부터 16일까지는 8․15 경축 전국사이클대회가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는 자전거대축전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등 양양이 명실상부한 자전거 고장으로 우뚝 서고 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