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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해 6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1.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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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해 6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지적재조사사업 2030년까지 단계적 추진 예정


[평창군 편집부] 평창군은 2015년 6개 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개지구(방림, 상안미, 재산, 속사, 거문)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실시했고, 추가로 실시하는 진조지구에 대해 오는 1월 27일 14시 진조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3~2030년까지 333개 지구 7만7천여 필지에 대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2개 지구 682 필지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6개지구 1260필지에 대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지적불부합과 토지경계분쟁이 해소되고 디지털지적의 구축으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하게 지적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에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뿐만 아니라 지적재조사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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