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5일(평창읍), 22일(봉평면), 28일(진부면), 6월 4일(대화면) 총 4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전통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손소독제와 손세정 티슈 등의 물품을 배포하였다.
아울러, 군은 자연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여 대응할 수 있게끔 국민행동요령 안내문을 함께 배포했다.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자연재난 모두 이겨내는 안전한 평창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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