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여름> 찾아가는 음악회도내 30개 공연예술단체 선정!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5. 28. 13:34

본문

300x250
반응형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 은 강원도의 세계적 명품 클래식 축제인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 강원의 사계 <여름> 찾아가는 음악회에 참여할 도내 30개 공연예술단체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강원의 사계 시리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지역 기반 강화 및 저변 확대, 지역민 문화 향유권 증진과 예술인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위해 2018년 겨울 런칭한 사계절 특화된 연중 프로그램으로 매년 <>, <여름>, <가을>, <겨울>에 각기 다른 컨셉으로 도민을 찾아가고 있다.

 

강원의 사계 시리즈 중 ‘<여름> 찾아가는 음악회는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57개 단체(음악분야 43, 전통분야 10, 융복합분야 4)가 지원 신청하였고, 심의를 통해 30개 단체를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도내 예술인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금 및 선정단체 규모를 전년도 대비 2배를 늘려 진행하였다.

 

19년도: 15개 단체, 15개 시군, 63백만원 지원 20년도 30개 단체, 18개 시군, 150백만원 지원 단체별 세부 공연 일정과 정보 등은 6월부터 강원문화재단과 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김필국 대표이사는2020년도 강원의 사계 <여름> 찾아가는 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도내 예술인들에게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으로 위축된 도민들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확대하여 기획하였고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몸과 마음이 지친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