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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 동물이 행복한 곳! 평창읍 '우루루 동물농장'을 찾아서

여행

by 편집부1 2020. 5. 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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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동물농장 입구>

 

날도 볕도 좋은 5월의 첫 날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우루루 동물농장’을 찾았다. 

 

평창읍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우루루 동물농장에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있고   

가볍게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풍차공원, 야생화공원, 자작나무 전망대 등이 있다.  

 

정문 앞에 차를 세우고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우루루 동물 농장 매표소가 있다. 

우루루 동물 농장을 찾는 손님 중 KTX티켓을 소지한 손님은

평창군민과 동일한 요금인 5,000원이 적용된다. 

 

매표를 하면 동물에게 주는 먹이는 무료다.

먹이통을 들고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발걸음을 옮겼다. 

<다양한 조류>

동물농장 입구에는 토종닭, 은수남, 거위, 희귀 관상용 닭 등의

조류 친구들이 살고 있고, 우측으로는 화장실이 있다.

<은계, 공작의 집>

동물 농장 입구에 위치한 화장실을 지나면

다양한 조류가 살고 있는 집이 있다.

금계, 은계, 청, 백공작 등이 깃털을 멋지게 뽐내고 있었다. 

<실내에 살고 있는 미니동물의 집>

 우측으로는 미니동물 친구들이 사는 집이 나온다. 

집을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는 동물 친구들이 평화로워 보였다.

 

<앵무새가 사는 집>

조금 더 올라가면 아름다운 앵무새 친구들이 사는 집이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 앵무새 집 안으로 들어가 앵무새에게 먹이를 나눠 줄 수 있다.

 

손에 먹이를 올려놓고 조금 기다리자 앵무새가 날아와 먹이를 먹었다.

자연스레 아이와 앵무새와의 교감이 이루어졌다.  

 

아름다운새의 정원을 지나면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곳의 표지판이 보인다. 

표지판을 따라 타조가 살고 있는 타조의 집으로 향했다.

 

주변의 풀을 뜯어 타조에게 주자 타조가 맛있게 받아 먹었다.

 

 근처 풍차 공원에는 타조알(실물)에 올라가 보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타조알은 단단해서 어른이 올라가도 깨지지 않아요”

"정말 안깨져요?"

"그럼요, 한번 올라가 보세요"
동물 마스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타조알에 올라가 보았다. 

어른이 한발로 중심을 잡고 서도 깨지지 않았다.

정말 단단한 타조의 알 이였다.  

 

<풍차공원으로 올라가는 자작나무 데크길>

자작나무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양들이 뛰어노는 푸른 언덕이 나온다. 

 양은 실내와 실외를 자유롭게 오가며 생활 할 수 있었는데, 

실내에 있다 실외로 올라가자,

어디선가 사람을 보고 막 뛰어왔다. 

 

“이 양은 태어나자 마자 어미가 죽었어요.”

"왜요?"

"음, 양이 첫 아기 였는데 낳느라 너무 힘이 들었나봐

그래서 분유를 먹고 컸지요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부터 사람을 참 잘 따라요"

 

동물마스터 선생님의 말씀처럼 정말 그랬다. 

손으로 아기양의 등을 쓰다듬어 주자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의 손길을 받아주는 듯 했다. 

 

<동물농장에는 동물들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꽃사슴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동물농장 너른 동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란다고 했다.  

 

가지고 간 먹이를 꽃사슴에게 줄 만큼 덜어 주었다.

 

<김상수 동물 마스터님과 염소>

동물마스터님과

동물의 교감하는 모습은 봄볕처럼 따스해 보였다. 

빠르게 흘러가는 디지털 세상에 적응되어 살고 있는

우리 삶의 모습을 재쳐두고

잠시나마 자연과 함께

느리게 살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루루 동물농장은 자연그대로의

오래된 나무와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져 있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철쭉나무가

동물원에 한가득 심겨져 있는데

며칠 후 우루루동물농장의 봄 풍경이

장관을 이룰 것 같다. 

동물농장의 운영시간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잠시 멈춰있었다.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말 및 연휴기간에만

문을 열고 평일엔 열지 않는다고 한다. 
방문전 사전에 전화연락을 드리고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생활방역 실천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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