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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한 ‘평창’에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8. 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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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마을축제 연이어 열려 


[평창신문 편집부] 농촌체험관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평창군에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마을축제가 열린다.

 

우선 대관령면 차항2리 눈꽃마을에서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눈꽃마을 코뚜레 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행운의 코뚜레 만들기, 새집 만들기 등 가족단위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외에도 국궁체험, 카트 오토바이, 레일봅슬레이 등이 가능하다.


또한 익살스런 이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미탄면 회동2리 청옥산 깨비마을에서는 ‘제2회 깨비마을 여름축제’라는 주제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소규모이벤트가 열린다.

 

행사기간에는 비누와 부채만들기, 장아찌, 효소 만들기 및 청옥산 숲길 체험, 목장체험 등을 진행하고, 각종 농산물을 판매를 위한 도깨비장터도 운영한다.

 

8월 6일부터 9일까지는 평창동강 생태체험축제가 미탄면 마하리 어름치마을에서 열린다. ‘제7회 어름치마을 생태체험여행’이란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백룡동굴 탐사와 더불어 칠족령 트레킹, 동강래프팅, 전기자전거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특히 올해는 메르스와 가뭄피해가 지속되어 농촌마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된 만큼 이번축제를 통해 마을 활력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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