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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원경환 후보, 송전탑, 한전에서 추진하는 동해안 - 신가평 송전선로 전면 재검토해야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3. 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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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환 후보>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는 송전탑 문제와 홍천의 양수발전소 등의 환경 문제에 대하여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로길이 약 220Km에 달하는 국내 최장 500kv 동해안 – 신가평 송전선로는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밀양 송전탑 사건 이후 송전탑 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고, 엄청난 사회적 갈등과 비용을 지불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우리지역에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송전탑 건설과정에서 발생할 환경파괴와 전자파 피해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습니다. 

양수발전소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환경파괴를 우려하는 지역 주주민들의 걱정은 사업 반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와 주민피해보다 국책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당위성을 들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측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할 중간자 역할이 필요합니다. 국회의원으로서 갈등을 해소하는 중간자 역할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국가 에너지 정책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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