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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홍천-영월-횡성-평창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 인터뷰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3. 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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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후보>

Q. 후보님께서는 왜 국회의원에 출마하시게 되셨는지요? 출마 배경 및 각오, 향후 어떤 일들을        할 예정인지요?

A.현 정부는 극단적 편 가르기로 나라를 분열시키고, 선심성 복지 남발로  나라 곳간을 거덜내고 시장경제질서를 망가뜨렸습니다. 중국과 북한에 대한 저자세 외교로 외교 고립을 자초하고, 안보를 불안에 빠뜨렸습니다. 
아버지 세대에서 피와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해있다고 판단되었고 더 이상 문재인 정부에게 이 나라를 맡겨둘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우리지역을 말하자면 특히, 인구 부족을 이유로 SOC 지원이 번번히 좌절됐습니다. 
우리지역의 SOC 신속추진 등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방향의 정책이 필요하다 접근성,교육,의료 등 모든게 부족한 실정으로 우리 지역의 인구입니다.교육과 의료부분의 국가적 지원 없이는 도시소멸은 더욱 가속화 할 것 으로 보입니다. 일단 거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이 우선이며 의료 교육등 국가에서 지원해야할 부분을 획기적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지방 소멸이란 말이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 지방 인구 유출과 초고령화에  따른 대책이       있으신지요?


A.우리 지역만이 아니고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국가의 문제입니다.
저 한사람의 노력이 아닌 국자차원의 다양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현재 각부처에  흩어져 있는 각종 정책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위한 국가컨트롤타워의 설치가 급선무입니다. 어떤 하나의 정책이나 방향에 대해 논 할 단계가 아니고 현재 나와 있는 정책을 유효적절하게 시행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Q.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우선 평창은 올림픽을 계기로 SOC가 획기적으로 확충 되었습니다 그러나 체류형 관광객들은 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코로나정국으로 관광객이 급감한 요즘 주민 분들이 더욱 힘들어하시는데 백약이 무효한 상황입니다
재정자립도가 높아질려면 기업이 유치되야하는데 우리지역은 각종 산림규제,환경규제가 발목을 잡아 기업유치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우리지역 발목을 잡는 규제를 꼼꼼히 살펴 규제를 철폐해야하고 규제 때문에 피해입은 주민을 대변해 중앙에서 당당히 우리 몫을 찾을려고 합니다.

Q. 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의 한전 송전탑, 양수발전소 등의 환경 문제가 심각한데요. 후보님께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계획이신지요?


A.쉽지 않은 사안입니다 홍천양수발전소는 이미 사업이 확정되어 진행중이고,송전탑문제는 주민들과 협의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정부는 허가된 양양오색케이블카를 취소하면서 송전철탑은 주민과 협의없이 진행하는 등 강원도를 무시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저는 주민과의 합의가 우선입니다.주민합의 없는 사업진행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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