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북산면 조교2리, 도시민 위한 힐링캠프 마련
[평창신문 편집부] 북산면 조교2리는 23~ 24일 도시민을 위한 힐링캠프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계곡길 걷기, 산채 뜯기, 도토리묵 만들기 등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 위주로 준비했다.
숲속에서 장뇌삼 백숙, 산채로 차진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다. 성인 한명 기준 하루 참가는 체험, 식사비 포함 7만원, 1박2일은 8만원. 초등학생 참가비는 무료다.
조교2리는 장뇌삼으로 잘 알려진 소양호 안 산촌마을이다. 문의 조교2리 이장 김동준 (010-5959-7698)에게 하면 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