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공무원 주말, 강원감자 팔아주기 감자선별하기에 힘모아

최문순 도지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코로나19로 인한 외식불황, 학교식자재 감소 등으로 고통 받는 강원감자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10kg을 택배비 포함 5,000원에  판매하기 위해 직접 홍보에 나서  일일 한정 판매량 1,400박스가 완판되는 등 감자판매가 완판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코로나19로 인한 감자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를 위해 최문순 지도사 뿐만 아니라 강원도청 직원들도 감자판매에 동참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강원도청 직원들은 택배를 보낼 감자를 선별하는 작업을 위해 평창군 진부 농협경제사업소에서 유통중 상한 감자가 다른 감자에까지 변질 우려가 있는 감자를 선별하는 작업에 동참해 감자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감자를 보내주기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