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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자동우량경보시설 보강사업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5. 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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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이달 중으로 1억4000만원을 들여 용평면 백옥포리 백옥포수위경보 등 5개소의 노후 장비 교체 등의 보강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자동우량경보 32개소, 음성통보 5개소, 산간계곡자동경보 3개소, 문자전광판 2개소, 우량관측시설 8개소, 적설관측시설 7개소 등 6종 56개소의 재난 예경보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시행한 ‘평창군 재난 예경보 체계 구축 종합계획’에 따라 현재까지 예경보시설 5종 37개소 보강에 5억4500만원을 투입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02~03년 설치운영 중인 자동우량경보 중 노후하여 작동상태가 불량한 백옥포수위경보 등 자동우량경보 5개소의 경보제어장치, 디지털 앰프 등 기타 주요 핵심장비를 교체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기상정보 습득 및 자료 분석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상 하천변과 산간계곡 등은 여름철 야영객 및 행락객의 출입이 많아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우량경보시설에 대한 철저한 보강은 물론,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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